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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이달 16일부터 내달 1일까지 22개동을 방문해 지역주민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기 위한 ‘동 연두방문’을 실시한다.
이번 연두방문은 달서구 출범 30주년을 맞아 구정운영방향 및 주요시책 설명으로 구정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도모하고,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주민 불편사항 및 구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과 화합의 자리로 마련되며, 현안사항이 있는 주요 사업장 및 취약지, 공공시설 등 민생현장 방문도 함께 추진한다.
또, 구정 운영방향인 역동적 경제도시, 올곧은 교육도시, 따뜻한 복지도시, 누리는 문화도시, 안전한 녹색도시 등을 위한 각종 시책사업과 현안사업에 대한 설명으로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당부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2018년은 달서구 개청 30주년을 맞는 원년의 해인만큼 동 연두방문을 통해 구민의 소리를 새겨듣고 그 어느 때보다 역량과 지혜를 모아 새로운 희망의 30년, 60만 구민 모두가 행복한 새롭게 도약하는 희망달서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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