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디오션리조트가 2018년 여수를 ‘활력’이 넘치고 ‘행복’이 가득한 해로 만들어 가겠다는 여수시 시정화두에 발맞추어 여수시의 '시민중심 관광정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디오션리조트(대표 김종관)는 여수시의 관광정책에 일조하고자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주민에게 활력을 불어 넣어 주고 행복의 장을 열기위해 지역민을 위한 연계상품으로 고객을 맞이 하겠다고 밝혔다.
여수시에 따르면 여수시는 3년 연속 관광객 1300만 시대, 소비자 신뢰 대표브랜드 해양관광부문 대상, 대한민국 SNS 소통대상 등의 성과물로 시민의 행복감도가 한층 높아졌다고 평가하며 올해를 시민중심 관광정책 실현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포부다.
이에 디오션리조트는 여수가 관광객 1300만 시대의 양적 팽창에 멈추지 않고 관광서비스 질적 향상의 원년이 되는데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지난해 보다 고객의 행복가치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하기 위한 ‘CHALLENGE 2018’이라는 내실운영 결의 다짐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먼저 여수를 알리기 위해 파워블로거와 칼럼니스트 등을 디오션리조트에 무료로 초청해 체험후기를 통해 여수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할 계획이다.
그리고, SNS 소통대상 여수 명예에 걸 맞는 완성도 높은 디오션 만의 SNS 콘텐츠를 만들어 여수 홍보에 앞장설 예정이다.
이어 전년도에는 개관 10주년을 맞아 워터파크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고객의 만족도 향상과 여수 관광객 유치에 동참한 바 있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올해에도 기존의 공간 부지를 잘 활용해 새로운 시설들을 고루 갖춰서 서비스 질적 향상을 통해 고객을 향한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 동력의 해로 삼을 방침이다. 화양면 장수리에 11만5000㎡ 부지에 지하 3층 지상 10층 규모로 장등해수욕장과 연계한 대형 휴양시설을 준비 중이며, 올해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호텔 내 바비큐 테라스, 카라반 및 모빌홈 단지, 휘트니스센터 조성 등 여러 가지 다양한 신규 사업을 통해 여수와 디오션리조트를 찾았던 많은 관광객이 다시 방문 할 수 있는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김종관 디오션리조트 대표는 “올해에도 고객을 신처럼 모신다는 초심은 절대 잊지 않고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여 고객의 신뢰를 저버리지 않는 친절서비스와 주변 환경 개선으로 여수 관광객 유치에 이바지 하고자 한다”고 의지를 밝혔다.
NSP통신/NSP TV 서순곤 기자, 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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