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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을규 기자 = 경산시 자인면 소재 정복전장(대표 권영옥)이 지난 27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300만원을 흔쾌히 기탁했다.
자동차 부품 램프 생산 전문기업 정복전장은 현대모비스 순정용품생산업체로 20여 년간의 축적된 기술로 충전식 LED 손전등, 4세대 충전식 LED 투광작업등, LED골프장 안개등을 연이어 개발해 업계의 호응을 받고 있으며 2015년에는 자체브랜드 ‘CAPRO’를 개발, 상표등록을 마친 전도유망한 기업이다.
권영옥 대표는 기업을 내실 있고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시켜 해외시장으로 도약하는 동시에 이웃을 위한 지원에도 아끼지 않아 최근 포항지진 피해자를 위해 구호물품 1300만원 상당의 충전용 LED 개인손전등을 기탁하기도 하는 등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탁월한 감각과 기술로 어둠을 환히 밝히는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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