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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 신북면 맞춤형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난 16일 저소득 아동·청소년에게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방한복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민관협력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운 겨울 걸어서 등하교를 했던 초·중학교 졸업생 10명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했다.
방한복을 지원받은 한 아동은“이제 추운 겨울바람도 무섭지 않겠다”며 해맑은 웃음을 보이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장창은 신북면장과 민간공동위원장(강임구)은“아이들의 순수하고 맑은 얼굴들을 보니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고 기억에 남는 졸업 선물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미래의 주역 아동이 행복한 세상, 공평한 출발기회 보장과 맞춤형통합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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