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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곡성군청 사진동호회(회장 서인석) ‘꿈사’ 가 18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군청 현관에서 사진 전시회를 개최해 직원과 군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순수 아마추어 사진전으로 회원들의 열정이 고스란히 묻어 나 있다.
곡성 관내의 사계(四季)와 우리나라의 숨어 있는 아름다운 절경 50여 점을 카메라 앵글에 담아내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서인석 회장은 “이번 전시에는 13년 동안 사진의 길을 걸어온 회원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틈틈이 만들어낸 작품들을 출품했다”며 “결코 화려하지도 않고 유난스럽지도 않은 소박한 마음들을 담아냈다”고 밝혔다.
이창희 총무는 “앞으로도 곡성의 아름다운 사계절 사진을 촬영해 보존하고 홍보하는 역할과 동호회 회원들의 친목을 도모해 열심히 일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곡성군청 사진동호회 ‘꿈사’는 지난 2005년 2월 출범해 현재 10여 명의 회원이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달 정기모임과 정기출사 등을 열고 있는 가운데 꾸준하게 활동하면서 직장 동료들과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넓히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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