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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청사 전경 (김덕엽 기자)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의 14일 한파에 따른 천연가스 수요 급증으로 역대 일일 최대 공급량을 19만 t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스공사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연일 계속되는 강추위에 따른 수요 급증으로 기존 일일 공급량 18만 9714t을 약 5년만인 19만 9463t으로 경신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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