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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인재육성재단, 올 하반기 청소년 단체·시설 간담회 개최

NSP통신, 박승봉 기자, 2017-12-02 10:2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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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광명시인재육성재단 관계자 및 청소년 유관 기관 단체 시설단체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명시인재육성재단)
광명시인재육성재단 관계자 및 청소년 유관 기관 단체 시설단체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명시인재육성재단)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경기 광명시인재육성재단은 정책협력사업의 일환으로 1일 광명시청소년수련관서 2017년 하반기 청소년 유관 단체·시설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3월 개최한 상반기 간담회에 이어 광명시인재재단이 지역사회 요구에 따라 청소년정책 허브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청소년 유관 단체·시설과 공동작업을 통해 광명시 청소년정책의 초안을 준비코자 개최됐다.

지역의 시민단체, 사회복지관, 평생학습기관,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단체·시설의 대표 및 실무자 30여 명이 참석해 간담회 열기를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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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철 광명시인재육성재단 단장은 “현재 지역에도 청소년 유관기관 간의 협의체가 있지만 제대로 작동하고 있지는 못한 상태다. 지역의 변화를 담아내고 시정과 원활한 협치 기능을 할 수 있는 지역의 거버넌스를 새롭게 구축할 시기다며 지역 빈곤청소년에 대한 문제 해결 등 오늘 다양한 토론을 통해 고민해주시고 작지만 큰 힘을 발휘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간담회는 4가지 워크숍 주제로 광명시 청소년정책하면 떠오는 브랜드&특화사업 발굴, 지역 소외청소년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 지속적으로 유관기관 간 즐겁게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방안, 청소년사업과 정책의 새로운 홍보 방안으로 구성됐다.

이어 워크숍에서는 청소년 아트테라피 프로그램 활성화, 광명 예술이 거리 조성, 소외청소년이 도움받을 수 있도록 공공기관에 배치할 가이드북 제작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한편 광명시인재육성재단은 향후에도 지역사회 청소년의 행복성장을 위한 새로운 허브로 지역 청소년 유관 단체·시설과 협력을 강화하며 고유의 청소년정책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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