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지 주가조작’ 사건 주범 공현철…“위조한 유가증권으로 사기대여” 피소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 (KORAIL, 본부장 최순호는) 지난달 30일 동해선 신설구간 영덕역에서 사고복구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오후 3시 최순호 본부장의 불시 훈련메시지 전파를 시작으로 포항~영덕간 운행 중 영덕역 구내에서 열차탈선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최순호 본부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훈련에 참여한 직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훈련을 바탕으로 실제상황 발생 시 신속한 복구로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해선 신설구간 영덕역은 오는 12월 말 계통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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