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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뚜라 땃 우 마웅(Thura Thet Oo Maung) 주한 미얀마 대사 일행 10명이 20일 포스코를 방문했다.
뚜라 땃 우 마웅 주한 미얀마 대사와 일행의 이번 방문은 포스텍과 포항제철소를 찾아 포스텍 교육사례를 통한 미얀마 고등교육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뚜라 땃 우 마웅 주한 미얀마 대사는 “미얀마 사립대학교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포스텍과 포항제철소를 방문했고, 한국 제철산업 현장을 눈으로 보니 놀랍다”며 “미얀마에도 이런 제철소가 있으면 참 좋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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