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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대한럭비협회가 18세 이하 럭비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 선발전을 지난 4일과 5일 양일동안 진도군에서 개최했다.
선발전에는 전국 16개 학교 100명 선수들과 임원,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가했다.
대표팀 선발전 경기를 통해 체력,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순발력을 비롯 킥 능력, 러닝패스 등 테스트를 받은 선수들은 심사를 거쳐 럭비 청소년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들은 16세 이하 국가대표와 함께 11월중에 진도군에서 9일 동안 전지 훈련을 집중 실시할 예정이다.
군은 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뿐만 아니라 지역을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진도군을 찾은 선수단이 최적의 조건에서 훈련에 임할 수 있도록 체육시설 등을 점검하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전지훈련 팀을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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