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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가족을 위한 ‘호두까기 인형’ 발레 공연에 시민들을 초대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무용협회여수지부 주관으로 오는 16일 오후 4시 시민회관에서 진행된다.
청미르발레단이 선보이는 ‘호두까기 인형’은 클래식과 무용, 연극이 결합된 공연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주인공 클라라가 겪는 이야기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에 대한 교훈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입장권은 광무동 여수예총, 여서동 좌수영약국, 신기동 청음악기사, 학동 비엔나레코드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한국무용협회여수지부 관계자는 “깊어가는 가을 클래식 음악과 함께 발레를 감상할 수 있는 이번 공연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서순곤 기자, 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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