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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교육청)

(경북=NSP통신) 김을규 기자 = 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정군석)은 31일 청도교육지원청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 상황실에서 사이버테러 대응 토론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시스템관제를 통해 사이버 침해 사고가 접수되었다는 상황을 가정해 실시했다.

이후 사이버침해사고 여부 판단, 추가 정보 수집을 통해 상황분석 및 사이버 공격을 차단하는 방안과 피해 복구 방안에 대해 의논해 사이버침해 사고 발생 시 초기대응이 신속하게 할 수 있도록 훈련이 진행됐다.

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정군석)은 “이번 사이버 테러 대응 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정보보안 의식을 향상시키고 사이버 테러가 발생 했을 때 대응 할 수 있는 역량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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