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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영덕군은 추석맞이 상하수도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석연휴 기간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영덕군 맑은물사업소는 점검반을 편성해 18일부터 28일까지 취․정수장 9개소, 간이상수도 72개소 및 하수처리시설 30개소 등 상하수도 시설물, 비상급수장비, 취정수장 및 배수지 내의 침전, 퇴적물 제거와 소독, 침전물 준설 및 운영상황, 건설 현장 주변정리 및 안전표지판 등을 점검한다.
추석연휴에는 주민불편사항을 신속히 처리하고자 맑은물사업소에 종합상황실본부를 설치하고 상황반, 기동처리반, 대행업체 등을 구성해 하루 8명이 24시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영덕군 관계자는 “추석명절 연휴에는 물 사용량이 급격히 늘어나 수돗물 공급 차질이 우려되므로 수돗물 아껴쓰기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추석연휴 상하수도 관련 주민불편사항은 영덕군 맑은물사업소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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