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해보니
4대 금융지주 밸류업 계획…CET1 목표 달성 ‘발등에 불’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영덕군자율방범연합대는 지난 17일 개최한 '제17회 안전한 영덕만들기 다짐대회'가 대원 500명과 가족, 이희진 영덕군수, 최재열 군의장 및 군의원, 도의원, 조대국 도연합회장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대회는 '안전한 영덕만들기'를 위한 결의를 다지고, 열악한 환경에서도 지역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대원들의 사기진작과 가족들의 화합을 도모했으며 영덕읍자율방범대 방태희 대원 외 28명이 모범대원 표창과 감사패를 받았다.
영덕군자율방범대는 각 읍면별 11개 대로 구성돼 대원 220여명이 활동 중으로 지역의 안전 파수꾼으로서 야간 방범순찰, 4대 사회악 근절 홍보, 청소년 선도, 지역축제행사 교통지도, 각종 대민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이희진 군수는“힘든 생업 속에서도 범죄예방, 청소년선도, 축제행사 교통지도 등의 봉사활동에 힘쓰는 자율방범대원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대회를 통해 대원 상호간 친목을 다지고 지역의 일꾼으로서 항상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