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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양혜선 기자 = 충남 계룡시(시장 최홍묵)가 오는 8일 오후 7시 계룡문화예술의 전당에서 마음이 아픈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할 뮤지컬 ‘루나틱’ 을 선보인다.
뮤지컬 루나틱은 이미 많이 알려진 공연으로 마음의 아픔을 음악으로 치유하는 내용의 줄거리로 개그맨 백재현이 연출하고 출연하는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한 정신과의사 ‘굿 닥터’가 정신병원에 입원한 환자들을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힐링 코미디로 폭풍웃음! 폭풍감동! 루나틱만의 개운함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공연장에서 울리는 피아노, 콘트라베이스, 드럼 등 눈앞에서 펼쳐지는 라이브밴드의 환상적인 연주는 일반 공연장에서 접하기 힘든 라이브 뮤지컬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적절한 유머와 라이브 공연의 현장감을 더해 사람들의 가슴에 폭풍감동을 안겨 줄 것으로 기대된다.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가을의 문턱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을 통해 마음의 아픔을 갖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커다란 위로와 치유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으로 만7세 이상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인터넷 예매 및 방문예매가 가능하다.
NSP통신/NSP TV 양혜선 기자, yhsza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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