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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2017 아동권리 공모전' 시상식 가져

NSP통신, 김을규 기자, 2017-08-24 16:0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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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달서구)
(달서구)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대구 달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원재, 장승옥) 여성·아동실무분과에서는 아동권리 신장을 위해 24일 달서별빛캠프에서 ‘2017 아동권리 공모전 시상식 및 체험활동’을 올해 처음으로 개최했다.

올해 처음 열리는 아동권리 공모전 시상식은 달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최하고 여성·아동분과에서 주관해 이날 달서 별빛캠프(송현동 산 56번지 일원)에서 개최했다.

식전행사로 달서좋은지역아동센터 댄스동아리 ‘천하무쌍’ 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공모전 시상식 후에는 달서경찰서, 달서소방서, 달서보건소의 전문강사 지원을 받아 ‘나 지키기’(폭력예방), ‘너 지키기’(심폐소생술), ‘우리 지키기’(권리나무 만들기)의 체험부스에서 아동들이 참여활동을 통해 아동권리 신장을 위한 시간도 함께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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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희망달서 지역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공모전은 아동권리 및 여성·아동 친화 인식향상을 도모하고자 지역아동센터 및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지난 6월 16일부터 7월 13일까지 글짓기, 그림, 표어, 웹툰 등에 총 348명이 공모전에 참여했고 심사를 거쳐 19명을 수상자로 선정해 달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상을 수여했다.

대상은 감천초등학교 5학년 김채현 학생이 수상했으며,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중등 분야별로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을 선정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공모전 및 체험활동을 통해 여성과 아동이 행복한 가족친화 지역분위기를 조성하고, 아동권리를 신장해 아이들이 만세를 부르는 달서구가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달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역복지사업을 통한 희망달서를 만들기 위해 4개 실무분과에서 2017년 희망달서 지역복지 공모사업비 500만원 확보했다.

오는 10월에는 노인분과에서 효 그리기 대회를 개최하고, 11월에는 보육분과에서 보육민원 사례집(E-Book)을 발간하고, 고용분과에서 고용서비스 정보 안내집(E-Book)도 발간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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