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롯데백화점 대구점에서 고객이 햇빛을 가려주는 ‘양산’을 구경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연일 30도가 넘는 폭염 속에 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1층 패션갤러리존에서는 뜨거운 햇빛을 가려주는 ‘양산’을 선보이고 있다.

메트로시티 브랜드에서 선보이는 2017년도 양산 중 ‘비밀의 화원’과 ‘여왕의 왕관’, ‘플로랄 정원 차광’, ‘내츄럴 자가드 차광’, ‘들꽃’, ‘비잔틴 자수 차광 이중지’ 상품은 단단하고 매끈한 구조로 수분과 빛의 투과율이 적은 고성능 원단을 사용해 방수력이 높다.

원단 안쪽에는 특수 코팅을 하여 자외선을 99%이상 차단해준다. 또한 햇빛을 차단해주는 차광의 효과까지 뛰어난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기능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고객에게 인기가 많다.

‘몽환의 장미’와 ‘하얀 꽃 환한 꽃’, ‘로맨틱 하트’는 천연섬유에서 얻어지는 자연스러움에 우아함을 더했으며 통풍이 좋고 특유의 광택을 가지고 있어 고급스럽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우아한 로즈 향기’, ‘장미 번 아웃’은 섬세하고 고급스러운 자수와 화려함을 표현한 코사지 장식 스타일로 여성스러움을 극대화 한 상품이다.

가격은 비밀의 화원 25만원, 여왕의 왕관 21만원, 플로랄 정원 차광 13만9000원, 내츄럴 자가드 차광 10만9000원, 들꽃 9만9000원, 비잔틴 자수 차광 이중지 6만9000원, 몽환의 장미 12만9000원, 하얀 꽃 환한 꽃 10만9000원, 로맨틱 하트 7만9000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18만원, 우아한 로즈 향기 14만9000원, 장미 번 아웃 7만9000원 등에 선보인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