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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여수 한옥호텔 오동재가 여수밤바다와 세계박람회장, 오동도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야외 바비큐 비어가든’을 오픈했다.
한옥호텔 오동재에 따르면 다음달 19일까지 호텔 내 잔디광장에서 매일 저녁 6시부터 11시30분까지 ‘바베큐 비어가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투숙객은 물론 일반 시민과 관광객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성인 2만5000원, 소인 1만5000원이며 투숙객은 각각 2000원씩 할인된다. 모듬바베큐와 샐러드바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저녁 8시까지는 생맥주가 무제한 공급된다.
바베큐가든이 진행되는 오동재호텔 잔디광장은 아름다운 여수밤바다는 물론 여수크루즈부두, 오동도, 여수엑스포장이 한눈에 조망되는 낭만의 공간이다.
한옥호텔 오동재는 전남도 산하 전남개발공사가 조성하고 전남관광이 운영하는 시설로 한옥의 멋스러움을 살린 독특한 숙박시설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NSP통신/NSP TV 서순곤 기자, 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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