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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도의원·시의원들, ‘구도심 개발’ 발바닥 땀나

NSP통신, 박승봉 기자, 2017-07-11 16:41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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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권기영 광명시 공원녹지과장이 도의원과 시의원들 및 주민들을 상대로 브리핑을 하고 있다. (박승봉 기자)
권기영 광명시 공원녹지과장이 도의원과 시의원들 및 주민들을 상대로 브리핑을 하고 있다. (박승봉 기자)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경기 광명시 정대운 경기도의원, 고순희, 이영호, 오윤배 광명시의원들을 비롯해 권기영 공원녹지과장, 장병국 광명7동장과 주민들이 오후 3시 광명 7동 신나는 어린이 공원에 모여 현대식 놀이터와 주차장 개발계획에 대한 현장 설명회를 가졌다.

권기영 공원녹지과장은 “신나는 어린이 공원을 1안과 2안으로 나눠 총 440평을 지하 1층에 41면의 주차장 그 위에 상상놀이터 같은 친 환경적 놀이터를 약 12억원의 공사비를 투입해 광명7동의 주차난을 해결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아이들과 부모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NSP통신-현장설명회 이모저모. (박승봉 기자)
현장설명회 이모저모. (박승봉 기자)

현장 설명회에 모인 한 주민은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소음과 분진 등 고려할 부분이 많을 것 같은데 만약 그렇다면 민원을 제기할 수 있는지”에 대해 물어봤다.

이에 고순희 시의원은 “만약 민원이 발생하면 내가 이 지역 시의원이 내 명함을 받고 언제든지 전화 해 주면 민원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대답했다.

NSP통신-현장 설명회 이모저모. (박승봉 기자)
현장 설명회 이모저모. (박승봉 기자)

또 정대운 경기도의원은 “공사를 하다 보면 지반 침하라든지 소음 등 민원이 충분히 발생할 수 있으나 최대한 주변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공사 안전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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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권기영 공원녹지과장은 공사 도면을 만들기 전 환경영향평가를 마쳤고 그 결과 지하1층에 주차장을 만들고 지상에 놀이시설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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