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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이달 1일 광명시 광명동굴 바비인형전 개막식 때 광명동굴 중앙공원 공사가 한창이었다.
130억원의 총 공사비가 들어가는 큰 프로젝트에 철근이 박혀 있는 폐 콘크리트 덩어리들을 구덩이에 몰아 넣은 장면을 목격 광명시에 폐기물을 매립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광명시 관계자는 “광명동굴 중앙공원을 조성하는데 130억원의 예산을 들여 공사를 하고 있으며 땅과 건물들을 매입하는데 보상금 90억원이 들어갔다”며 “폐기물은 매입한 건물에서 나오는 것이며 전량 폐기물을 처리장소로 옮겨 놓고 있으며 땅에 매립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또 “관리감독은 매일 이뤄지며 폐기물을 쌓아 놓았다가 트럭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쌓아 놓은 것을 사진 찍었을 것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광명시 고위직 관계자들에게 본보 기자가 찍은 사진을 보여 주며 의혹을 해소 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하지만 다른 공무원이 “불법매립 된 폐기물이 있으면 원상복구 하면 되지 무슨 문제가 있느냐”고 딱 잘라 말했다.
이에 본보 기자는 양기대 광명시장 측에 사진들과 동영상을 보냈으며 본보기자가 찍은 사진들과 동영상이 틀린지 아니면 폐기물을 불법으로 매립한게 맞는지 의혹을 해소해 줄 것을 요청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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