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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서, 교통센터 신설 및 보수로 치안 공백 보완

NSP통신, 박승봉 기자, 2017-06-28 10:0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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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광명시 일직동에 위치한 양지교통센터. (광명경찰서)
광명시 일직동에 위치한 양지교통센터. (광명경찰서)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경기 광명경찰서(서장 이원영)는 광명시 하안동에 노후화된 하안교통센터를 새로 보수한데 이어 이달 27일 광명시 일직동에 양지교통센터를 신설했다.

KTX 광명역 부근 대단지가 조성되면서 대형쇼핑몰이 들어서고 광명동굴을 찾는 관광객이 늘면서 차량이 급격히 증가해 교통치안 공백을 보완하기 위한 평상시 교통 경찰관들의 거점 장소가 필요했다.

또 교통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면서 광명경찰서는 지난 3월 경찰청으로부터 교통초소 예산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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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양지교통센터의 신설은 시민들의 교통안내 접근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혹한, 혹서기 교통근무로 인한 경찰관의 피로감 누적의 휴식장소로도 활용돼 근무 환경 개선효과를 가져와 치안만족도 향상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원영 광명경찰서장은 “이번 교통초소 설치를 계기로 주민들의 치안여건 및 경찰관의 근무환경이 개선돼 치안서비스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이 평온하고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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