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경기=NSP통신) 박생규 기자 = 경기 안양시 동안구 범계역 문화의 거리에 상시 태극기가 휘날린다.
범계동주민센터는 태극기와 함께 독도사랑, 안양 8경 등을 소재로 현수기를 제작해 총 63개를 범계역 문화의 거리 가로등에 설치했다.
또 협약을 통해 평촌1번가 상가 연합회에서 사후 관리를 할 예정이다.
이충건 범계동장은 “태극기가 휘날리는 거리를 조성해 도시 미관을 향상함은 물론 가로등 주변 불법 광고물 부착이나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의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생규 기자, skpq1@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