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3Q 매출 290억원·영업손실 9.5억원 기록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경기 시흥경찰서(서장 최종혁)는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회장 배오수),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정인화)와 탈북민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자리는 탈북민과 중소기업간의 결연사업을 추진 맞춤형 취업지원으로 탈북민에게 활기찬 사회생활과 지역사회 안정적인 정착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협약식 체결 후 실질적이고 내실있는 업무협약을 유지하기 위해 관내 탈북민을 매월 1회씩 면접과 상담을 통해 개별 성향에 맞는 우수한 기업체에 방문하는 자리를 마련하기로 약속했다.
최종혁 경찰서장은 “오늘 협약식을 통해 탈북민에게는 맞춤형 취업지원이라는 큰 목표를 가지고 민경네트워크를 구축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기원하며 시흥경찰서는 앞으로 탈북민의 안정적인 정착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