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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영 광명경찰서장이 밥퍼 봉사를 하고있다. (광명경찰서)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경기 광명경찰서(서장 이원영)에서는 광명시 소하2동 소재 광명시립 행복나눔 레스토랑에서 사회적·치안약자인 어르신들을 위한 밥퍼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어르신 120여 명에게 무료급식 배식을 해드리며 말벗도 해 드리는 밥퍼 봉사활동은 벌써 3년째 이어지고 있다.

광명署에서는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치안약자인 어르신들에게 범죄피해자안내서를 배부하면서 범죄피해 예방 홍보 및 인권보호 활동을 병행했다.

광명경찰서가 밥퍼 봉사를 하고 단체 사진 촬영. (광명경찰서)

밥퍼 나눔 봉사활동에 참가한 경찰관들은 어르신들이 “바쁜 업무에도 경찰관들이 찾아와 배식도 해주고 말벗도 해주니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자 “피곤했던 마음이 싸악 사라졌다”는 후문이다.

이원영 광명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광명경찰은 지속적인 봉사활동 실시로치안약자에 대한 인권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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