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3Q 매출 290억원·영업손실 9.5억원 기록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광역시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29일 구청 5층 회의실에서 대한제과협회 대구·경북지회 달서구지부, 상서고등학교와 ‘외식산업체 청년 맞춤형 취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과협회 달서구지부 회원 업소(달서구 제과점 영업소)와 상서고등학교 제과제빵과 3학년 재학생들의 최적화된 매칭을 통한 현장실습으로 맞춤형 취업이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실습이 단순히 실습 시간을 메우기 위한 형식적인 실습이 아니라 민․학․관 협업을 통한 모니터링과 직무분석으로 학생-업소간의 원활한 매칭을 유도하여지속적인 취업 연계를 이끌어낸다.
이태훈 달청장은 “청년 실업률이 사상 최악인 요즘, 특성화고 학생들이 전공․진로와 관련 있는 사업장에서 현장실습을 통한 실무경험 확대로 맞춤형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협약은 의미가 크다” 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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