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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호 성주중학교 수석교사가 특별강의를 하고 있다. (박승봉 기자)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해오름 광명 학생 기자단 발대식이 오후 3시 30분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과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학생기자단 발대식에는 광명시 초등학교와 중학교 50여 명과 인솔교사 및 목진식 담당 장학사가 참석했으며 김낙호 성주중학교 수석교사가 지능정보화시대 세상의 문을 여는 기자의 세계에 대해 특강을 실시했다.

해오름 광명 학생기자단 발대식 이모저모. (박승봉 기자)

소회의실에서는 인솔교사들이 글쓰기 관련 연수를 실시하고 대회의실에서는 목진식 장학사의 발대식 선언과 특강을 진행할 김낙호 수석교사를 소개했다.

김낙호 수석교사는 “차를 타고 오면서 에어컨을 틀어야 할 정도로 더운 날씨에 이렇게 학생기자단 발대식에 초대돼 특강을 하니 무척 고맙고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했다.

이어 “여러분은 기자가 뭐라 생각 하냐”며 학생들의 주의를 집중시키고 생각의 편견에대해 그림으로 설명하며 특강을 이어갔다.

해오름 광명 학생기자단 발대식 이모저모. (박승봉 기자)

경기도광명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학생기자단 발대식을 통해 광명교육에 대한 관심과 공교육 혁신 개방화 협력의 학교문화 창출을 기대하며 학생들의 참여 활성화를 통해 민주시민 의식 제고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목진식 장학사는 “발대식 이후 다음달 17일에 해오름 광명 학생기자단은 진로직업 체험학습으로 한국잡월드에 견학을 간다”고 전달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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