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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광역시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가정의 달을 맞아 드림스타트 아동들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애를 증진시키고 좋은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가족사진 찍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 바쁜 일상으로 인해 함께 모여 가족사진을 찍을 기회가 많지 않은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 20여 가구를 중심으로 관내 사진관에서 소중한 한때를 간직할 수 있는 사진을 촬영해 액자로 만든 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가족사진 촬영에 참여한 A씨는“여유가 없어서 아기 백일 사진도 찍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예쁜 사진을 남기게 되어 무척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문오 군수는 “가족간의 즐거운 한때를 사진으로 남기며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달성군청은 오는 6월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 대해 지난 19일 현풍 지역을 시작으로 달성군 전역의 드림스타트 가정이 참여하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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