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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부(사령관 존 설리반 준장)는 16일 대구 남구 봉덕동 캠프워커에서 '2017 한·미 친선주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미 양국의 친선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개회식에는 주한미군 관계자와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6일 개회식과 한국문화체험 부스 운영, 17일 미군과 카튜사 간 농구와 축구, 배구, 소프트볼 등 종목별 친선 경기가 열리며, 18일에는 바베큐 만찬과 장기자랑, 폐회식 등이 열린다.
행사에 참여한 한 미군 병사는 “타국에 복무하면서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많이 느꼈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고향의 그리움을 어느 정도 덜었다”며 “한국 문화를 체험하면서 ‘비빔밥’을 만들어먹는 행사가 가장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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