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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곡성군(군수 유근기) 석곡농협(농협장 김재경)과 섬서한국중소기업산업단지(회장 진소군)는 지난 3일 친환경단지에서 재배한 유기농 ‘백세미’의 중국 진출에 따른 한국우수기업제품(특산품) 전시장 입점과 원활한 물류 유통을 위한 상호 협력과 교류에 합의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간 신뢰와 호혜를 바탕으로 ‘백세미’ 뿐만 아니라 전남에서 나오는 우수 특산품 중국 진출과 유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김재경 농협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로 협력하고 적극적인 홍보와 교류활동을 통해 급냉해진 한·중 관계에서도 곡성군과 석곡농협이 주축이 돼 우리지역 특산품의 중국 수출을 통해 지역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석곡농협 김재경 농협장과 한승준 전무를 비롯해 한중문화교류촉진회 이종락 회장, 정현철 부사장, 신위봉 부총경리, 하문위 부총경리(국제부), 장인지 부총경리, 조추강 초상조리, 김성군 국제부경리, 양위문 부총경리(영업-초상)등이 참석했다.
한편 석곡농협은 ‘백세미’ 중국 진출에 따른 제반적인 행정절차와 서안 최대 기업인 금화그룹 백화점 입점 판매에 주력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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