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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북 포항 선린대학교(총장 변효철)는 10일 경북도여성장애인복지관 세미나실에서 경북도여성장애인복지관과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

선린대 사회복지심리상담학부는 이날 황동섭 학과장, 강성일 관장,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맺고 상호간 산학연계체제 확립과 재학생들의 취업연계, 현장실습·견학, 교수의 현장연수에 관한 사항 등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약속했다.

경북행복재단이 운영하는 경북도여성장애인복지관은 전국 최초의 여성장애인복지관으로 지난 2015년 12월 설립됐으며, 여성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 인권향상 및 권익옹호를 위해 현재 가족기능강화사업, 생활플러스사업, 사례관리, 역량강화사업 등의 10여개 사업 및 30여개의 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다.

황동섭 학과장은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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