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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백화점 수성점 전경. (사진=동아백화점)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동아백화점 수성점이 오는 26일 이랜드리테일로 인수된지 7주년을 맞이해 기념 페스티벌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아수성점은 1996년 1월 개점이후 수성구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밀착형 백화점으로 전체 이용고객의 80%이상이 수성구 및 경산 일대 주민들로서 가장 가까운 이웃 백화점으로 자리 매김 하고 있다.

7주년을 맞이한 동아수섬점은 그동안의 고객들의 감사에 보답하고자 이번행사를 ‘7일간의 행복 릴레이’로 명하고 26일부터 대대적인 행사를 진행한다.

주요행사를 테마별로 간추려보면, 경품이벤트와 구매사은이벤트, 고객들의 인기 최고인 100% 당첨 럭키박스이벤트, 패션/리빙/식품에 이르기까지 놀라운 할인혜택을 드리는 어메이징 프라이스 그리고 브렌드데이 및 한정행사들로 이루어진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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