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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화성시는 송산면에서 여울림종합사회복지관 개관식과 함께 노노카페 53호점을 열었다.
여울림종합사회복지관은 건축연면적 4156㎡에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강당, 다목적실, 하늘공원, 배움터, 경로식당, 놀이터, 물리치료실, 여울림 장애인주간보호센터, 노노카페 등으로 구성됐다.
천주교 수원교구 사회복지회가 위탁운영을 맡아 서부지역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계층의 요구에 발맞춰 사례관리부터 지역조직화 사업까지 123개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복지 인프라가 부족했던 서부권에 종합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아동부터 장애인, 성인까지 모든 계층이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 대표 노인 일자리사업 노노카페는 여울림종합사회복지관 1층에 53호점을 개점하면서 총 270명의 실버바리스타가 활동 중이다.
NSP통신/NSP TV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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