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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용인지역 어르신 치매예방 앞장 눈길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17-04-10 13:29 KRD7
#삼성전자 #치매예방앞장 #눈길 #조기진단 #주거개선지원

치매 예방사업 11년째 맞아…조기진단 검사 주거개선 지원

NSP통신-정찬민 용인시장(가운데), 윤종철 경기도립노인병원장, 홍영돈 삼성전자 DS부문 사회공헌센터 부단장(왼쪽)이 최근 용인시청에서 치매예방사업 기금전달식을 갖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
정찬민 용인시장(가운데), 윤종철 경기도립노인병원장, 홍영돈 삼성전자 DS부문 사회공헌센터 부단장(왼쪽)이 최근 용인시청에서 치매예방사업 기금전달식을 갖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삼성전자 DS 부문 임직원이 최근 용인시청에서 치매 예방 사업기부금 3억원을 내는 등 지역 어르신 치매 예방에 앞장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기부 행사에는 정찬민 용인시장, 윤종철 경기도립노인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2007년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 및 재활을 위해 용인시, 도립노인병원과 함께 치매 예방센터를 설립했으며 지난 10년간 치매 예방교육, 치매 조기진단 검사, 치매 환자 전문치료에 힘써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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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치매 예방교육 3만명 ▲조기진단 검사는 6만명▲전문치료 1만2021명을 제공했다.

특히 치매 예방 사회공헌활동 11년째를 맞는 올해는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참여를 크게 확대해 지역사회 봉사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올해부터 임직원 치매전문 봉사단을 양성해 월 3회 이상 용인지역 경로당을 직접 방문, 치매검사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치매 조기발견 및 예방에 앞장서는 한편 치매환자 주거환경 개선과 문화 예술 관련 임직원 재능기부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치매 파트너 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는 삼성전자 오재필(Senior Professional)씨는 “치매는 예방이 가장 중요한데 제가 어르신들께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되고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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