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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정찬민 용인시장은 5일 시청에서 사회적기업협의회 임원 5명과 사회적 기업지원과 육성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참석자들은 사회적기업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통한 인식 제고가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판로 확대와 지역자원을 활용한 성장기반 구축, 기업간 연계 등 시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달라고 요구했다.
정찬민 시장은 “사회적 기업은 취약계층 일자리 확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사회적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방안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에는 현재 용인시보호작업장 등 25개의 예비사회적기업과 사회적기업이 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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