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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시장 문동신)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생생한 직업현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생생직업 체험교실’에 참여할 '직업체험터'를 모집한다'
직업체험터에 참여를 원하는 사업체는 직종에 구분 없이 시에 소재한 사업자 등록 업체 중 20명 내외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회당 2시간 정도의 직업현장 체험교육이 가능한 곳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10~13일이며, 접수방법은 군산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공고문을 참고, 신청서 등 필요한 서류를 작성한 후 시청 어린이행복과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신청 사업체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을 통해 적합여부를 확인한 후, 선정 업체를 대상으로 체험일정에 따라 초등학교별 체험신청 모집을 거쳐 다음 달부터 체험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최성근 어린이행복과장은 “어린이들의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진로 체험 교육을 통해 미래의 주역으로서 자기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직업체험터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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