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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 조촌동 옛 정수장 부지에 아파트 건립을 위한 동군산 지역주택조합 창립총회가 4월 21일 오후 5시 군산시 지곡동 서희아파트 홍보관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7월부터 주택조합원 모집을 해 오던 동군산 지역주택조합은 이번 창립 총회를 시작으로 6월에는 설립인가를 마칠 예정이다.
지역주택조합은 ‘토지계약’→‘조합원모집’→‘창립총회’→‘조합설립인가 접수’→‘조합설립’→‘사업계획승인’→‘착공’→‘입주’→‘조합해산’ 순으로 진행된다.
동군산 서희스타힐스는 주변 새로운 상업시설(롯데아울렛),군산시청, 법원, 경찰서등 관공서가 밀집해 있으며 월명종합경기장, 동군산병원, 전북대병원, 이마트, 군산 명문교인 제일고등 초,중,고가 인접해 생활 및 교육인프라를 갖췄다.
시공예정사로 선정된 서희건설은 지역주택조합 전문 건설사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동군산 서희스타힐스 995가구를 시공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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