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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광주본부가 최근 CS 3.0’ 추진 발대식에 이어 실시한 가두캠페인. (농협 광주본부)

(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농협 광주본부(본부장 박태선)은 지난 3일 지역 내 14개 지역농협에서 농심(農心)을 담은 고객만족 ‘더 헤아리는 서비스, CS 3.0’ 추진 발대식을 가진데 이어 107개 점포가 일제히 참여한 가두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날 박태선 본부장은 북광주농협(조합장 구희호)을 방문해 임직원 40여 명과 함께 CS 3.0 추진경과와 농업인 및 고객을 위한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결의를 다지는 발대식을 가졌다.

박태선 본부장은“발대식을 시작으로 상호금융이 관내 금융기관 최고 수준의 고객만족기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관내 전 임직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하며 나아가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 기여해 농업인과 고객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한편 ‘CS 3.0 추진 운동’은 농협이 지난 2016년 하반기 비전 선포식을 갖고 고객만족(CS)의 개념을 뛰어넘은 고객마케팅 중심의 혁신적인 개인별 맞춤 서비스 실천으로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구현을 위해 전개하고 있는 서비스 실천운동이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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