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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 보건소(소장 전형태)가 6일부터 17일까지 재가암환자・가족 힐링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힐링프로그램은 23일 암환자를 위한 올바른 영양관리 교육, 30일 자아회복과 통증완화를 위한 심리치료 원예요법, 4월 6일 ‘힐링타임: 다함께 숲길 걷기’로 구성돼 있다.
시 보건소는 암환자 및 가족들이 질병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적극 도와 재활의지를 고취하고, 암환자와 가족들에게 질병 치료과정에 생기는 스트레스와 불안, 우울 등 정서적 문제를 완화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전형태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암환자와 가족들에게 정서적 도움이 되고 잠시나마 병마의 고통을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앞으로도 군산시는 암환자뿐만 아니라 사회적 소외계층의 삶의 질을 한층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 운영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방문보건계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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