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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이동일)은 오는 24부터 3월 5일까지 봄패션 초대회와 동시에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포항점은 24일부터28일까지 9층 이벤트홀에서 ‘패션그룹 형지’ 인기상품 초특가전을 진행해 샤트렌 블라우스 1만5000원, 코트 3만6000원, 올리비아하슬러 점퍼 3만6000원, 코트4만원, 크로크다일 블라우스 1만5000원, 바지1만3000원, 티셔츠(200개한정) 1만5000원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또 아웃도어 대표 브랜드 코오롱 스포츠 창고 대공개도 3월2일까지 진행해 스니커즈 9만원, 맨투맨 티셔츠 4만7400원, 고어텍스 방수재킷 17만7천원에 판매하며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40명에게 스카프를 증정한다.

또한 8층 가정용품매장과 9층 이벤트홀에서는 Lovey Wedding Fair를 3월5일까지 진행한다.

침대, 소파, 종합가구와 삼성, LG 등 전자제품, 주방용품 및 예복, 주얼리 등 혼수에 필요한 모든 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특히 8/9층 본매장과 특설매장에서 진행하는 디자인벤처스, 인아트의 아름다운 침실가구 꾸미기, 웨딩 침대의 모든 것, 삼성전자.LG 혼수 가전 패키지 및 1층매장에서 골든듀, 버버리 웨딩패션 제안 등을 추천한다.

롯데백화점 포항점 관계자는 “봄 웨딩 시즌을 맞아 실속구매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결혼을 앞둔 예비신혼 부부들을 비롯해 새 봄을 맞아 집안 단장을 계획중인 분들에게 최적의 구매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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