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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방전지 광주공장이 21일 광주 광산구에 쌀을 전달하고 있다. (광주 광산구)

(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세방전지(004490) 광주공장(본부장 김대웅) 임직원들이 21일 사회배려계층에 나눠달라며 광주 광산구에 쌀 205포를 전달했다.
김대웅 본부장은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세방전지의 기업이념인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다양한 방법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자동차용 배터리를 생산하고 있는 세방전지 광주공장 임직원들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광산구는 이 날 전달받은 쌀을 21개 동을 통해 사회배려계층에 나눌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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