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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성출 기자 = 울릉도의 마지막 버스종점인 북면천부 버스정류장에는 촌으로 읍내로가기위해 버스를기다리는손님들이 대기하는 곳이다.
추운겨울 이곳에는 난방장치가 없어 긴 시간동안 주민들은 추위에 떨어야한다.
주민 이모씨(64)는 정류소를 설치한 지 여러 해가 됐는데도 아직 난방시설조차 설치되지 않고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여름에는 선풍기라도 설치해서 조금은 시원하겠지만 추운겨울이 더 문제로 이런 문제들은 울릉군에서 잘 살펴 해결했으면 한다는 민원이 팽배하다.
NSP통신/NSP TV 조성출 기자, seochul952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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