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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영덕군(군수 이희진)에서는 오는 28일까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취약계층의 슬레이트 처리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자 추진하는 노후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을 신청을 받는다.
영덕군은 올해 노후 슬레이트처리 지원 사업에 4억4900만원 예산을 확보해 슬레이트처리 110동, 취약계층 지붕개량 16동에 대한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업은 노후 슬레이트 건축물(주택) 소유자 중 희망자에 대해 1가구당 슬레이트면적에 따라 지원되며, 최대 336만원까지 보조금이 지원된다.
초과금액 및 지붕개량(건물철거)에 대한 비용은 자부담으로 시행되며, 취약계층 지붕개량은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된다.
2011년 시범사업부터 지난해까지 544세대에 대한 사업이 이뤄져 전체 슬레이트 주택 2319세대 중 23.5%를 철거 한바 있으며 지원이 이뤄지지 않은 창고, 축사 등에도 환경부에 지속적으로 지원 건의하고 있다.
신청은 해당 건축물 소재의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며, 건축물대장과 사회취약계층 증빙서류 등을 첨부해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환경위생과 또는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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