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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23일 설날을 앞두고 영덕군환경사업소를 방문해 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환경사업소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윤위영 부군수는 정부격려품을 전달하며 “맡은 업무에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여 달라”고 노고를 치하했다.
또 “영덕군맑은물사업소의 환경사업소 직원들이 힘들고 어려운 일을 하는 만큼 즐겁게 일을 할수 있도록 수시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근무환경을 개선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이주홍 환경사업소장은 “이번 격려가 직원들의 사기진작에 큰 도움이 됐으며 주민 불편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덕군환경사업소는 티에스케이워터에서 영덕군의 하수도시설을 수탁 받아 36명이 근무하며 영덕, 영해, 남정, 축산의 공공하수처리장 4개소(2만㎥/일)와 마을하수처리장 28개소(1662㎥/일) 및 하수관로(308km)의 운영관리 통해 생활하수를 맑은물로 처리하여 깨끗한 물관리를 위해 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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