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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친절 서비스로 고객 감동 '호응'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17-01-17 18:01 KRD2
#용인도시공사 #용인시 #정찬민 #고객 감동친절 서비스 #호응

서비스 일부 이용자 정찬민 시장에 감사 인사 알려져

NSP통신-용인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용인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장애인 고객 감동 친철 서비스가 장애인 이용자와 가족들로 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용인도시공사 제공)
용인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용인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장애인 고객 감동 친철 서비스가 장애인 이용자와 가족들로 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용인도시공사 제공)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용인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용인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장애인 고객 감동 친철 서비스가 장애인 이용자와 가족들로 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더욱이 일부 서비스 이용자는 정찬민 용인시장에게 교통약자 기사들에게 수고와 감사 인사를 전달해 달라고 부탁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7일 용인도시공사에 따르면 용인시에 거주하는 민원인 A씨가 평소 장애가 있는 아이와 외출을 할 때마다 일반 차량에 옮겨 태우거나 휠체어를 싣는 것을 비롯해 비장애인을 중심으로 설치된 도로나 보도시설물 때문에 큰 어려움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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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A씨는 지난 2015년에 용인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서비스를 알게 됐다.

첫 탑승 서비스를 받던 A 씨 등은 이 과정에서 기사 B씨가 차에서 내려 직접 탑승을 도와주고 일일이 상태를 물으며 도로 방지턱이 낮은 편한 길로 안내하는 세심한 서비스에 감명을 받았다.

이후에도 A 씨는 친절 서비스 차량을 주 1회 이상 100여 번 가까이 탑승하면서 늘 한결같은 서비스에 위안을 받았다.

이와 관련 용인도시공사 김한섭 사장은 “교통약자 차량은 공사가 시민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의 얼굴 같은 존재다. 지난해에도 청와대를 통해 고객의 감사 목소리가 전달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앞으로도 고객이 단 한 번의 서비스만으로도 감동할 수 있는 고객의 처지에서 생각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1년부터 용인도시공사가 수탁 운영 중인 용인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는 44대의 특별교통수단차량을 운영하고 있다.

또 올 상반기 중에 28대의 차량을 추가로 증차할 계획이다.

이는 100만 인구를 돌파한 용인시의 수요증가 대응과 교통약자 이동권 보호를 위한 정찬민 시장과 용인도시공사의 노력에 따른 것이다.

또 서비스 체감 품질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말 상담회선을 2배인 10회선으로 늘렸으며 매달 전 근무자를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서비스 친절 교육을 하고 있으며 장비도 정기적으로 점검 교체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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