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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은 지난 27일 전남농업기술원이 주관하는 2016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시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남농업기술원이 도내 21개 시군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올해 농촌진흥사업 전반에 걸친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시상하는 자리다.
이번 영암군의 우수시군 표창은 무화과 특구와 관련해 시험연구기반 조성과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한 벼 직파재배기술 보급 및 임대농기계사업장 운영, 농산물 품질 고급화를 위한 고구마 조직배양 무병묘 및 유용미생물 공급 등 농업인 현장 중심의 농촌진흥사업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 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농업기술센터와 영암농업인들이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돈이 되는 농업, 살고 싶은 농촌이 되도록 항상 현장에서 농업인들과 함께 농촌진흥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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