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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경찰서 전경 (광명경찰서 제공)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광명경찰서(서장 이원영)는 지난 22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41일간 연말연시 교통안전확보 및 범죄예방을 위해 가용 경찰력을 집중 동원해 특별 치안활동을 실시한다.

광명서 관계자는"연말연시 들뜬 분위기에 편승하여 법질서 의식 약화로 교통사고 및 범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교통안전 확보 등 민생안전에 주력할 방침이다"며"이번 특별활동기간에는 교통·생안·형사 등 다기능 경찰역량을 집중하여 범죄 취약지에 대한 단속 및 수배자 검거 등 잠재적 범죄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고 특히 상시적인 음주단속을 실시하여 연말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를 확산토록 하여 주민안전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취약시간대와 낮시간대 음주불시단속을 실시하고 치안수요가 많은 시간 장소에 다기능 경찰역량을 집중하여 주민 치안안전도 향상 및 법질서 확립에 총력을 다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원영 광명경찰서 서장은 “연말연시 시민안전을 위해 다각적인 법질서 확립을 추진하여 평온한 연말연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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