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경기=NSP통신) 박생규 기자 = 경기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가 제227회 시의회 정례회(제2차) 기간 중 음식물류폐기물 RFID방식 종량제를 실시하고 있는 의왕시 오전동 신원수선화아파트를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음식물류폐기물 RFID 방식 종량제는 음식물 쓰레기 배출기기에 결제 카드를 대고 버리면 기기 내 전자저울이 배출량을 측정하여 버린 양에 따라 요금을 부과하는 종량제 방식이다.
위원들은 신원수선화아파트에 설치된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스템을 살펴보고 아파트 거주 주민들을 직접 만나 종량제 방식과 기기 사용에 대한 만족도 및 문제점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김필여 위원장은"시범지역 내 설치하기에 앞서 현재까지 조사된 문제점을 철저히 보완해 달라"며"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감량의지가 필요하므로 홍보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박생규 기자, skpq1@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