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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이화산업전력이 나주 에너지밸리 혁신산단에 지난 25일 공장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화산업전력은 지난 해 10월 나주혁신산단 3451㎡부지에 27억원을 들여 공장을 설립하고 수배전, 자동제어, 동력반 생산 및 에너지 신산업 등의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 날 준공식에는 이남 이화산업전력 대표, 장병완 국회의원, 이민준·김옥기 전남도의원, 김판근 나주시의회의장, 이기춘 나주 부시장, 정찬균 전남도 일자리정책실장, 박권식 한전 상생협력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나주혁신산단에 이우티이씨에 이어 두번째로 공장을 완공한 이화산업전력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 200만원을 나주시에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는 디딤돌이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나주혁신산단에는 현재 37개 업체가 분양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가운데 9개 기업이 건축중에 있고, 연내에 3개 기업이 추가로 건축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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