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삼석·조현민 한진 사장, 글로벌 풀필먼트 서비스 제공에 총력전 전개
(경북=NSP통신) 조성출 기자 = 울릉군에서는 조류인플루엔자(AI) 예방을 위한 차단방역을 24일부터 AI진정 시까지 가금류 사육 29개 전 농가에 대해 실시한다.
울릉군은 조류인플루엔자의 울릉도 유입을 막기 위해 지난 10월 1일부터 가금류 사육농가 파악과 함께 가축질병방역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가금류 사육농가의 비상연락망과 신고체계를 정비하고 예찰강화 및 소독약을 배부하고 농가의 자체방역을 지도하는 한편, 전 농가를 일제소독 실시하고 있다.
또 울릉도행 연락선, 화물선사에 가금류 선적금지를 요청하는 등 원천적으로 AI가 유입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등 특단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서면 태하리 소재 닭사육농가들의 일제소독현장을 직접 찾아 방역소독을 독려하면서"AI를 철저한 소독과 외부입식 자제로 원천차단이 되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조성출 기자, seochul9525@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