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3Q 매출 290억원·영업손실 9.5억원 기록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은 오는 30일까지 특정관리대상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함께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재난이 발생할 위험이 높거나 재난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정·관리가 필요한 준공후 10년 이상된 교량 등 시설물과 15년 이상 경과된 공공청사, 공동주택, 다중이용건축물에 대해 실시한다.
안전점검결과 D·E등급 시설에 대해서는 정밀점검·진단 용역을 실시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이 발견 될 시에는 사용 제한·금지 등의 조치도 취할 예정이다.
전동평 군수는"특정관리대상시설에 대해 일제조사 및 안전점검시 동절기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주요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